**  자체대회를 마치고   **

 



가을이 소리없이 깊어 가고 있는 휴일날...



여성 자체대회를 환영이라도 하듯 



가을비에 떨어져 내린



낙엽들이 형형색색 거리를 뒹굽니다



제일 예쁜 노란 잎 하나 주워

 

회원님에게 아름다운 고백이라도



또박또박 적어 보내고파 집니다.



며칠전부터 연합회장님의 조언을 받아 



위원장님과 함께 차곡차곡 준비를 했습니다.



많은 내빈여러분들과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셔서 



성황리에 대회를 무사히 마칠수있어 기뻤습니다.



진행도중에 부족함이 많았지만 



이해와 인내로 기다려준 우리회원님들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번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더열심히 운동해서 



다음 대회때에는 더 많은 사랑과 우정이 돈독해지기를 바랍니다.



여성자체대회를 빛내주신 내빈과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여성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으로 충만해지는 하루하루를 엮어가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