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6-15 19:13
글쓴이 :
협회 ()
조회 : 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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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장과 간장이 약해졌을 때 발가락은 누렇게 변한다.
혈액속의 여러가지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여 누런색을 띠게 되는
것이다.
2. 간 기능이 저하되면 발이 붓는다.
피로하면 누구나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만 자고 일어나서도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3.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면 발이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비만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심장병이나 고혈압의 위험이
따르게 된다.
4. 위장에 이상이 있을 때면 둘째, 셋째 발가락에 변화가 온다.
뒤틀리거나 굳고 통증을 동반한다.
5. 발이 찬 여성들은 냉증에 걸리기 쉽다.
신체가 허약한 사람들은 대체로 발이 찬 경향이 있다. 발이 따뜻해야
오래 산다는 것과 맥을 같이 하는 말이다.
6. 뒤꿈치나 엄지 발가락의 변화
우리 몸속의 당분은 인슐린과 아드레날인의 상호 견제로 균형을 유지
한다. 따라서 뒤꿈치에 이상이 생기면 아드레날인의 과잉 분비에 의한
당뇨병이고, 엄지 발가락에 이상이 생기면 인슐인 부족에 의한 당뇨병
임을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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