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6-30 10:28
글쓴이 :
협회 ()
조회 : 3,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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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중에도 각자 지켜야 할 자기 자리
그 자리를 이탈하여 남의 자리를 놓고 이렇쿵 저렇쿵
말이 많다.
이건 분명히 자신에 대한 직무유기가 아닌가?
아마도 그런 사람은 몹시 부지런하고 능력있는 사람처럼 보인다.
남의 일에 사사건건 관여하고 있으니 말이다.
겉모양은 화려할지 모르지만 알맹이 없는 죽정이에 불과하지 않을까?
자기 자리, 그 자리를 지킬때 더좋은 자리
더 좋은 환경이 나를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고 잡음의 근원지가 된다.
남의 말을 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 자신을 이야기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다.속이 너무 훤히 보인다.
삶은 작은것에서 부터 하나하나 묵묵히 실천해가는 자의 것이 아닐까?
말보다 행동, 큰 것보다 작은 것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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