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마다 고운자태를 들어내는 봄꽃들의 축제속에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하며
차장속으로 따스하게 비쳐오는 고운햇살을 벗삼아 정금클럽으로 향했습니다.
어제밤에 비가와서인지..
정금클럽 근처에는 반짝이는 햇살에 벗꽃과 개나리들이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이 해 주었고
체육관안에는 언제보아도 정다운 얼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지요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이라서인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민턴하나로 인연이 되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워 하는 마음으로
이해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슬픈일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은 서로 나누어 주며..
여성회 모임이 앞으로 계속해서
아낌없는 마음으로
활짝 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1승 3패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꼭 전승하도록 무장 하겠습니다.
오늘 저에게 이기신분들 ~~~ 각오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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